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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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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초콜릿 추천] Pascall - pineapple Lumps with real fruit juice (파인애플 덩어리 초콜릿-feat.진짜 과일 즙) [호주 초콜릿 추천] Pascall - pineapple Lumps with real fruit juice 소비자 가격 : 호주 3달러 - 약 2,400원 (호주 coles (콜스) 구매) 1 봉지 (185g) - 100g 당 1750 kcalJ (호주는 kcal 대신 kcalJ로 표기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맛 ★★★★☆ (호주에 간다면 재 구매의사 있음) 안녕하세요. 해피 발렌타인 오늘은 과자 말고 초콜릿 박사 둘째 딸입니다! 저는 해외여행 가면 꼭 그 나라 마트 투어를 하고, 과자 쇼핑을 무조건 해야 합니다. 아직도 면세 쇼핑보다 과자 쇼핑이 더 행복합니다. 저와 같은 분 계신가요? 지구 있는 모든 마트 정복하실 분 찾습니다. 정신 차리고 주제에 맞게 제가 이번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간식은 바로바로..
[오리온] 무뚝뚝 감자칩 - 통후추소금맛 (껍질까지 통째로! 두툼한 생감자칩!) [오리온] 무뚝뚝 감자칩 - 통후추 소금 맛 (껍질까지 통째로! 두툼한 생감자칩!) 소비자 가격 : 1,200원 (동네 마트 구매) 1 봉지 (60g) 319 kcal 맛 ★★★☆☆ (재 구매의사 아직 없음) 안녕하세요. 과자 박사 둘째 딸입니다! 오늘은 어젯밤 제과학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참새는 동네 마트에 과자 사러 갔다가 못 보던 과자를 발견하여 사 왔습니다. 그 과자는 바로바로 '무뚝뚝 감자칩-통후추 소금 맛'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무뚝뚝 감자칩은 왜 무뚝뚝일까요? 무뚝뚝한 아저씨 그림 때문일까요? 뚝뚝하며 끊어지는 감자칩 때문일까요? 정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최애는 감자칩은 포카칩 파란색인데! 여러분은 어떤 감자칩..
[자취 요리] 초간단 '바질 치즈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15분소요) 안녕하세요. 요리왕이 되고 싶은 둘째 딸입니다. 자취생 여러분! 오늘도 끼니 거르거나, 몸에 안 좋은 거 먹고 그런 건 아니죠?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하니 꼭 식사 챙겨 드세요. 아직도 요리가 여전히 어렵고, 마냥 숙제처럼 느껴지는 둘째 딸이 대 성공한 요리! 요리랑은 거리가 먼 둘째딸이 성공할 정도면 여러분도 다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저보다 더 맛있는 파스타를 만드실 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당장 파스타를 해먹 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고, 맛도 좋고, 가성비는 더 좋은 '바질 치즈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를 준비했답니다. 파스타 밖에서 사 먹는 게 물론 맛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도 편안하게 충분히 그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 맛은 먹어보시면 알 거예요. 저도 처음 토마토 파스..
[켈로그]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스노우 초코볼* (쿠팡 씨리얼 추천) [켈로그]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스노우 초코볼* 소비자 가격 : 3,980원 (쿠팡 로켓배송 구매) 1박스 (420g) - 1708 kcal 맛 ★★★★★ (재 구매의사 있음) 안녕하세요. 요즘 아침에 씨리얼 먹는 행복에 빠진 둘째 딸입니다! 자취생에게 아침밥은 사치라고 할 정도로 아침을 거르는 일이 많습니다. 아침을 거르자니 배는 고프고, 밥을 먹자니 시간은 없을 때 저희 자취생을 구해 줄 엄청 맛있는 시리얼을 발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존에 먹었던 그냥 첵스초코와는 다르다. *스노우 초코볼*이 추가된 새로운 '첵스초코 - 스노우 초코볼'을 소개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쿠팡을 이용했습니다. 마트에서는 첵스초코가 5,000~6,000원 대인데, 쿠팡에서는 4,000원도 아닌 3,980원에 팔고 ..
[Mini OREO original] 귀염뽀짝 미니 오레오 - 주머니에 쏙! 가방에 쏙! (쿠팡 간식) Mini OREO original (미니 오레오 오리지널) 소비자 가격 : 2,990원 (쿠팡 로켓배송구매) 1 봉지 (20.4g) 100.5 kcal / 총 10 봉지 맛 ★★★★★ 안녕하세요. 과자 박사 둘째 딸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참쌀 과자랑 같이 구입했던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운 '미니 오레오'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귀여운 건 보고 지나칠 수 없는 저는 미니 오레오를 발견하자마자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1박스에 총 10 봉지가 들어있는데, 과자를 까면 무조건 그 자리에서 다 먹어야 하는 병이 있는 저에게 소량으로 포장된 미니 오레오는 정말 과자 1 봉지를 다 먹어도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고, 절제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정말 귀여운데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간식으로 먹..
[크라운] 참쌀선과 -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마약 과자 (쿠팡 간식) [크라운] 참쌀선과 소비자 가격 : 2,300원 (쿠팡 로켓배송 구매) 낱개 1 봉지 (5.8g) 25 kcal / 총 20 봉지 500 kcal 맛 ★★★★★ (재 구매의사 있음) 안녕하세요. 과자 박사 둘째 딸입니다! 오늘은 쿠팡로켓 배송으로 주문한 간식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과자 '크라운-참쌀선과' 입니다. 여러분 혹~쉬 찹쌀선과라고 알고 있지 않으셨나요? 저는 지금까지 계속 찹쌀인줄 알고 있었어요. 왜 때문이죠? 참쌀선과라고 아는 순간 정말 머리를 망치로 맞은 기분은 오바고,, 무튼 충격이었습니다. 이 과자는 달달한 빨강이와 짭짤한 초록이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초록이를 더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맛을 더 선호하나요? 아마 쿠팡에서..
[해태-calbee] 맛볼?! - 버터갈릭맛 (맛있는 볼스낵! 한 번 '맛볼'래?) [해태-calbee] 맛볼?! - 버터갈릭맛 소비자 가격 : 1,250원 (동네 마트 구매) 1 봉지 (60g) 350 kcal 맛 ★★★★★ (재 구매의사 완전 있음) 안녕하세요. 과자 박사 둘째 딸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왜 이렇게 아이스크림이 더 생각나고 먹고 싶은지.. 저만 그런가요? 아이스크림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인 거 아시나요? (아시나요 아이스크림도 맛있는 거 아시나요?) 무튼 저는 추위를 뚫고 동네 마트에 아이스크림 사러 갔다가 새로운 과자를 발견해서 바로 사 왔습니다. 새로운 과자가 제 레이더망에 포착되면 바로 사야 하는 병이 있어요. 그럼 제가 사 온 과자 한 번 '맛볼'래요? 제가 사온 과자는 바로바로 해태에서 새로 출시한 '맛볼-버터 갈릭맛' 봉지과자 입니다. 버터갈릭이라니! 버터갈릭..
[크라운-화임화이트] 화이트하임 거꾸로 버전 '하임화이트' 인싸과자 [크라운] 하임 화이트 소비자 가격 : 1,500원 (GS25 구매) 총 2 봉지 (28g) 153 kcal (응~맛있으니까 0kcal) 맛 ★★★★☆ (가격이 너무 비싸서 별 1개 뺌) 안녕하세요. 과자 박사 둘째 딸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GS 25 편의점에서 발견하자마자 바로 구매한 화이트하임 거꾸로 버전인 하임 화이트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한 때 인스타에서 난리난리였다죠? 광고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근데 전 초코하임보다 화이트하임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래서 하임 화이트가 출시 됐다고 해서 편의점 갈 때마다 하임 화이트가 있는지 찾아봤는데, 늘 없더라구요. 그러던 중 GS 25 편의점에서 딱! 발견해서 바로 샀습니다. 참고로 하임 초코 버전도 있습니다. 개인..
[자취 요리] '하림-와인으로 숙성한오리 훈제' 로 간단한 한끼 먹기 안녕하세요. 열심히 건강한 집밥 만들어 먹기 프로젝트 중인 둘째 딸입니다. 자취생 여러분! 건강한 식사 하셨나요? 패스트푸드도 밖에서 사 먹는 것도 질리는 즈음에 집밥은 먹고 싶은데 요리는 하기 싫고 그런 날! 먹기 딱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고기! 고기 너무 좋지 않은가요? 매일 먹지는 않지만 가끔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지난번 홈플러스 온라인으로 장보기 하면서 같이 구매한 '하림-와인으로 숙성한 오리 훈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있어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고기라는 말을 살면서 어디선가 들었는데, 거기에 맛까지 있으니 정말 오리고기 앞으로도 자주 사 먹을 거예요. 뭐니 뭐니 해도 맛있으면 0kcal 니까 오리고기는 제 기준에 영 칼로리.. 지금 침..
[자취 요리] 초간단 '카레여왕-구운마늘&양파' 로 맛있는 카레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엄마 밥이 그리운 자취하는 둘째 딸입니다. 지구 상에 있는 자취생 여러분! 밥 한 끼 챙겨 먹는 게 왜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다들 그런 거죠? 정말 엄마 밥이 소중하다는 걸 매일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엄마는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우리 엄마 보고 싶어요. 무튼 엄마랑 전화할 때면 늘 밥 먹었냐는 질문에 '당연히 먹었지, 잘 먹고 있으니까 걱정 마'라고 말했는데, 현실은 매일 시리얼과 토스트, 과자가 주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뜩 정말 매일 이렇게 먹었다간 몸이 망가지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오늘은 꼭 요리를 해 먹자며, 뭘 먹을지 고민하는 중 전에 사뒀던 카레여왕 카레가 떠오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레여왕 카레 시리즈를 다 좋아해서, 혹시 마트에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