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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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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쿠팡 - 로켓와우클럽 가입 후기 및 해지방법, 로켓프레시 주문 안녕하세요. 지난달 쿠팡 로켓 와우 1달 무료체험 후 해지하려 하다가 버튼 한 번 잘못 누르는 바람에 로켓 와우가 결제되어 버려서 로켓 와우 회원이 된 둘째 딸입니다. 처음엔 결제가 되었다 걸 보고 네?? 왜 때문이죠?? 라며 순간 당황했지만, 지난 한 달 동안 로켓 와우 무료체험을 하면서, 혜택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어차피 쓸 운명이었구나 생각하며, 기분 좋게 쓰자는 생각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쿠팡 - 로켓 와우클럽 이란? 2,900원 월회비를 결제하면 로켓와우 멤버십 회원이 되어, 쿠팡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결제 예정일은 로켓와우 가입한 날 기준으로 30일 후인 다음 달에 자동 재결제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달에 로켓 와우 멤버십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꼭 미리 로켓 와우..
[크라운] 참ing (참아이엔지) - 치즈크림 (SALTINE CRACKERS WITH CHEESE CREAM) [크라운] 참ing (참아이엔지) - 치즈크림 (SALTINE CRACKERS WITH CHEESE CREAM) 소비자 가격 : 1,000원 (홈플러스 구매) 1 box (9개 135g) 690 kcal 맛 ★★★☆☆ (Kid-O 보다는 맛있다.) 안녕하세요. 과자 박사 둘째 딸입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정말 나라가 떠들썩한 요즘 외출은 가급적 안 하려고 노력 중인데, 집에 식량도 떨어지고 답답해서 집 근처 홈플러스에 장 보러 다녀왔습니다. 마트를 갔으니, 과자코너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과자를 사 왔습니다. 이번에 사 온 과자는 크라운에서 생산 중인 Kid-O 한국 버전으로 많이 알고 있는 '참 ing' 과자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참잉인 줄 알았는데, 참잉이 아니라 참 아이엔지라고 표기되어 있는 걸..
[리뷰] 아미솝 - 피부가 좋아지는 천연비누 추천 (feat. 6년째 사용중) 안녕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열심히 집 지키고 있는 둘째 딸입니다. 제가 6년 전에 생전 처음으로 얼굴 피부 트러블(여드름) 갑자기 심해지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얼굴에 트러블 1개만 생겨도 신경이 엄청 쓰이는데, 그때는 갑자기 생긴 여드름 때문에 지옥이었다고 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 정말 안 해본 게 없을 정도로 피부과도 다녀보고, 화장품도 바꿔보고, 그렇게 좋아하던 과자도 끊고, 밀가루까지 끊어봤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드름 때문에 정말 더 힘들었던 거 같아요. 심지어 보험도 안 되는 피부과에서 비싼 돈 들여 여드름 치료와 피부관리를 받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여드름이 치료가 되기는커녕 점점 더 심해지는 바람에 그 트라우마로 피부..
[자취 요리] 초간단 '크림 파스타' 만들기 (15분 소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요리왕을 꿈꾸는 자취하는 둘째 딸입니다. 여러분 식사는 하셨나요? 건강을 위해 꼭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챙겨 드세요. 갑자기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외출하기가 더 무서워졌습니다.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식도 줄어드니까 모든 자영업자 분들도 힘들어하시고 하루빨리 코로나 19 가 나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요즘 외출도 가급적 삼가게 되니까 친구도 못 만나서 심심하고, 외식도 못하니까 집에서 요리하는 날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친구가 저희 집에 놀러 온다고 하길래, 마스크 끼고 정말 조심히 오라고 했습니다. 놀러 온 친구를 위해서 요알못이지만 고마운 마음 가득 담아 최대한 실력을 발휘해서 초간단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친구가 먹고 반한, 다 먹고 한 그..
[리뷰] 수영초보의 수영복 추천 및 관리방법 - 후그 (HOOG) 수영복, 수영모 구매 후기 (feat. 구매사은품) 안녕하세요. 깊은 물이 무서운 수영 초보 중의 왕초보 둘째 딸입니다. 저의 2020년 계획 중 하나인 수영 배우기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2월 수영강습(기초반)을 등록했답니다. 수영강습 등록을 마치고 역시 운동은 장비빨이니까 아주 신나게 수영복 쇼핑을 했습니다. 나이키 수영복이 너무 이뻤지만, 가격도 너무 합리적이지 못하고, 해외배송이라 배송기간이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어서 수영복 브랜드 중 초보 수린이에게 적합한 수영복을 열심히 고르고 고르다 마음에 드는 수영복을 딱! 발견해서 수영복을 사고 설레는 마음으로 수영복 택배 오는 날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장비도 준비되었기에 수영 배울 날만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수영장 휴장으로 지금까지 수영장 근처에도 못 가고 ..
[오리온] 꼬북칩 - 콘스프맛 (쿠팡 간식 추천!) [오리온] 꼬북칩 - 콘스프맛 소비자 가격 : 1,630원 (쿠팡 로켓배송 구매) 1 봉지 (160g) 916 kcal 맛 ★★★★☆ (시나몬 맛이 더 맛있어서 별 4개) 안녕하세요. 과자 박사 둘째 딸입니다! 이번에도 쿠팡에서 필요한 거 사면서 빠지면 섭섭한 과자도 함께 샀어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과자는 바로바로 4겹 과자로 한때 인기였던 꼬북 칩입니다. 엄청 큰 사이즈의 꼬북 칩은 처음 사보는데, 너무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 먹으면 916kcal.. 거의 1000 kacl라는 걸 알고 절때 이건 한 번에 다 먹으면 안 되고 스스로를 통제시켜야겠다 싶어서 접시에 덜어 먹고 집게로 입구를 봉했습니다. 30g에 175 kcal 전자저울로 30g씩 재서 소분해놔야 할 것 같아요. 사실 한 접시만 먹으려..
[해태] 홈런볼 (초코, 무지방우유, 티라미수) - 3가지 맛 비교하기 [해태] 홈런볼 (초코, 무지방 우유, 티라미수) - 3가지 맛 비교하기 소비자 가격 : 1개당 1,500원 = 3개 3000원 (GS 25 편의점 2+1 구매) 1 봉지 (46g) 초코-270 kcal / 무지방 우유 260 kcal / 티라미수 255 kcal 맛 ★★★★★ (당연히 재구매 의사 있음) 안녕하세요. 홈런볼 3종을 모두 맛보고 온 과자박사 둘째 딸입니다! 여러분 홈런볼이 초코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최근엔 초코와 무지방 우유와 티라미슈 총 3가지 맛만 파는데, 예전엔 크림치즈, 생크림, 딸기, 바나나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저의 최애는 역시 딸기와 바나나 치즈 다 맛있어요. 근데 지금 단종된 걸 보면 아마 오리지널인 초코를 이기지 못해서 단종된 거 같아..
[CU 씨유-HEYROO] 하늘의 별딸기 (star shaped strawberry snack) [CU 씨유-HEYROO] 하늘의 별딸기 (star shaped strawberry snack) 소비자 가격 : 1,200원 (씨유 편의점 구매) 1 봉지 (60g) 305 kcal 맛 ★★★★★ (재구매 의사 완전 있음) 안녕하세요. 과자 박사 둘째 딸입니다! 여러분 추억의 과자 딸기콘 기억하나요?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과자인데, 저는 완전 호였던 저의 최애 과자 딸기콘이 갑자기 언제부턴가 안보이더니 단종됐다는 슬픈 소식을 듣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추억의 과자로 제 마음 한편에 담아뒀는데, 어느 날 씨유에서 딸기콘 과자를 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동네방네 씨유 편의점을 찾아다니면서 딸기콘을 찾았습니다. 정말 딸기콘을 다시 먹었을 때 그 딸기향이 가득한 맛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씨유 딸기콘마..
[자취 요리] 초간단 '해찬들-그대로 끓여먹는 순두부 된장찌개' 맛있게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집밥 만들어 먹기 실천 중인 둘째 딸입니다. 여러분 맛있는 점심식사하셨나요? 봄이 올 듯하더니,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더 추워진 요즘 따뜻한 요리가 더 생각나는 거 같아요. 김치찌개, 된장찌개 둘 중 어떤 걸 더 선호하나요? 저는 된짱 찌개 파입니다. 스스로도 인정한 할머니 입맛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장 볼 때 발견한 된장찌개용 된장 '해찬들-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바지락과 게)'를 사뒀었는데, 예전에 된장찌개를 한 번 만들다가 정말 대. 실. 패 한 적이 있어서 만들어 먹는 걸 계속 미루고 미뤘는데.. 날씨도 쌀쌀하고 따뜻한 요리가 먹고 싶은 오늘 딱 도전해봐야겠다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이번이 2번째로 만들어 봤는데, 정말 찌개용 된장의 효과인지 아니면 1번의 실..
[홈베이킹] 찹쌀 호떡 믹스 하나로 초간단 호떡 & 시나몬롤 만들기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 오랜만에 간단한 홈베이킹 레시피를 가지고 둘째 딸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봄처럼 따뜻해져서, 적응이 안 되는데 다시 곧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아직 겨울을 보내기엔 겨울간식을 다 못먹어서 아쉬운데, 정말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기 전에 어서 겨울 간식 모두 먹어보세요. 겨울하면 생각나는 간식! 붕어빵, 호떡, 풀빵은 사랑입니다. 저는 그 중에 호떡을 제일 좋아하는데, 분명 1년 전까지만해도 겨울이면 나타났던 호떡 포장마차가 올해는 보이질 않아서 못사먹었습니다. 제가 호떡을 어느정도로 좋아하나면, 정말 한 때는 호떡가게 사장님이 꿈일정도로 호떡러버였습니다. 그래서 호떡하나 사먹기 위해 평소에는 들고다지니도 않는 현금을 겨울만 되면 늘 주머니에 3000원씩 넣고 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