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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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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제빵학원 후기2탄 및 제빵기능사 실기시험 한 번에 합격! (feat. 제과,제빵 2020년 폐기항목) https://2nd-daughter.tistory.com/102 [내일배움카드] 제빵학원 후기 및 제빵기능사 필기시험 한 번에 합격! (feat.퇴근 후 불태웠던 날들..) 안녕하세요. 둘째 딸입니다. 요즘 정말.. 블태기가 온 건지.. 포스팅을 한가득 밀려있는데, 글 쓸 마음이 하나도 생기지 않아요. 왜 이러는 걸까요? 다시 정신 차리고 글을 쓸 생각입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거.. 2nd-daughter.tistory.com 안녕하세요. 둘째 딸입니다. 제빵학원 후기와 제빵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에 이어서 실기시험까지 합격 후기와 2020년 제과, 제빵 실기 품목이 폐지된 항목이 있다고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아직 끝나지 않은 제빵학원 수업 후기부터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13. 크림빵 (..
[내일배움카드] 제빵학원 후기 및 제빵기능사 필기시험 한 번에 합격! (feat.퇴근 후 불태웠던 날들..) 안녕하세요. 둘째 딸입니다. 요즘 정말.. 블태기가 온 건지.. 포스팅을 한가득 밀려있는데, 글 쓸 마음이 하나도 생기지 않아요. 왜 이러는 걸까요? 다시 정신 차리고 글을 쓸 생각입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반년 넘게 배우고 있는 제빵, 제과, 케이크 데코 학원 이야기들 차례대로 쓸 계획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제빵왕 둘째 딸의 이야기가 계속될 예정입니다.ㅎㅎ 평소 제과, 제빵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은 한 번 보시고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직업과는 1도 관련 없는 제과, 제빵에 관심이 생기게 된 건 제가 빵과 과자를 너무 좋아서 제과, 제빵을 배워서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원에 대해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 제과, 제빵 학원 수강료가 재료나 기계..
[후기] 블로그 왕초보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다! (feat. 애드고시 합격!) 안녕하세요! 드디어 애드 고시에 합격을 한 둘째 딸입니다.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저도 승인을 받았으니까 여러분 모두 다 승인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승인받은 과정과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비읍자도 모르는 수준으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단순히 저의 일상을 기록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던 왕초보였습니다. 어느 정도로 초보냐면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는 것부터 저한테는 엄청난 숙제였습니다. 우여곡절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번째 글을 포스팅하던 날 2시간 넘게 글을 썼다 지웠다를 무한 반복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글에 따라서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ㅎㅎ) 그렇게 하루..
[혜화-연극] 쉬어매드니스 (SHEAR MADNESS) - 오늘의 범인은 누구일까? 배우와 함께 추리하는 연극 추천! 안녕하세요! 2주 연속 연극을 보고 온 둘째 딸입니다. 지난주에는 엄마와 혜화 데이트를 하면서 '오백에삼십'을 봤는데, 오늘은 친구랑 아는언니랑 셋이서 연극을 보자고 약속한 날이라서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이번 연극을 선택하면서 첫 번째로 가장 중요했던 건 저희가 각자 봤던 연극이 다 달라 세명 모두 안 본 연극을 찾는 게 우선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저희 모두 원했던 추리연극이었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선택한 연극은 추리연극으로 유명한 '쉬어매드니스'입니다. 연극 티켓을 미리 예매했는데, 갑자기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외출에 대한 불안감도 커졌습니다. 저희는 마스크 꼭 착용하고 만나기로 했습니다. 주말이면 연극 보러 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혜화 거리는 주말인데도..
[혜화-연극] 오백에 삼십 - 엄마랑 웃고 울었던 재밌는 연극 추천 안녕하세요! 엄마랑 처음으로 혜화 데이트를 하고 온 둘째 딸입니다. 이번에 엄마랑 데이트하면서, 제가 엄마에게 연극 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근데 막상 연극을 고르려니 엄마가 어떤 장르의 연극을 좋아할지 모르겠어서 고민을 했습니다. 연인 이야기도 좋지만 뭔가 재밌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보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서 찾아낸 연극은 바로 '오백에 삼심'이었습니다. 엄마에게 간략한 스토리만 알려드리고, 좋다고 하셔서 저는 네이버로 예매를 했습니다. (네이버로 예매 시 네이버 페이와, 연극 관람 후 후기 작성 시 추가 네이버 페이가 지급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 12시 연극이라서 아침식사 후에 준비를 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 착용 후 엄마랑 혜화로 출발했습니다. 엄마랑 혜화에서 데이..
[일산-한송 스포츠 마사지] 엄마 건강을 위한 모녀 데이트 대성공! 안녕하세요. 엄마와 3박 4일을 보내고 온 둘째 딸입니다. 엄마와 함께했던 시간 중 엄마도 저도 정말 너무 만족했던, 스포츠 수기관리 전문샵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최근에 엄마께서 허리와 골반 통증으로 병원에 내원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허리디스크에 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정말 걱정부터 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병원에서는 허리디스크 초기라며, 도수치료를 받으라고 해서 도수치료를 몇 번 받으셨는데, 치료 효과를 잘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저도 최근에 직업병 아닌 직업병과 평소 자세불량으로 목디스크 초기 증상이 나타나서 주사, 약물, 도수치료를 주기적으로 받았습니다. 근데 저도 도수치료를 받아 본 후기는 도수치료는 아무래도 손과 스킬을 사용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치료해주시는 선생님에 따라 차이가 있을 ..
[뮤지컬] 그리스 (GREAS) - CJ 이벤트 당첨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이벤트에 당첨된 뮤지컬 ‘그리스’를 보고 온 둘째 딸입니다. CJ에서 뮤지컬 댓글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당첨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어요. 평소에 이런 운이 많지는 않아서 사실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막상 당첨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이번 이벤트는 저희 언니에게 주는 선물이라서 댓글을 작성 할 때도 언니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아마도 언니 덕분에 당첨이 된 거 같아요. 당첨이 된 사실을 언니에게 바로 알리고, 약속 당일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당첨된 사실에 언니도 좋아해서 더 행복했어요. 하지만 요즘 우한폐렴으로 나라가 떠들썩하는 시기라 뮤지컬을 보러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에 걱정을 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취소된 공연도 종종 있어서 더 걱..
[영화] '남산의 부장들' 믿고 보는 배우들, 최고의 연기 안녕하세요. 둘째 딸입니다. 벌써 2020년 1월이 훌쩍 지나서, 2월이 되었어요! 저는 지난 설에 개봉한지 3일 만에 100만 돌파! 5일 만에 200만 돌파! 11일째 400만 돌파로 핫 했던 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가족들과 보고 왔어요. 무주 여행이 끝난 후 전주 돌아오는 길에 전주 효자 CGV로 영화를 보러 갔답니다. 영화 시작 전 시간이 많아서 언니, 동생과 영화관 옆에 있는 오락실에 가서 오락도 하고, 초콜릿도 뽑아먹었어요. 오랜만에 오락실에 가니까 너무 재밌었습니다. 여러분 혹시 오락실에 저 게임기가 보인다면 꼭 해보세요. 열정적으로 하다 보면 손바닥이 나도 모르게 불타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오락실에서 저 중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만나건 안 비밀...) 신나게 오락을 하고 한때 인..
[다이어트] 직접 해 본 ‘아이유 다이어트’ 3일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아이유 다이어트를 힘들게..그리고 성공적으로 마치고 온 둘째 딸입니다. 여러분 아이유 다이어트 아시나요? 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는 다이어트로 유명했던 아이유 다이어트를 제가 3일 동안 실행 하고 온 후기를 지금부터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이유 다이어트란?* 말 그대로 아이유가 다이어트 할 때 했던 식단을 그대로 따라하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아침 : 사과 1개 점심 : 고구마 2개 저녁 : 단백질 쉐이크 1잔 -> 동일한 식품이 없을 경우 대체도 가능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둘째딸의 아이유 다이어트 3일 리얼 후기* 1일차 (52.3kg) 아침 : 토마토 1개 + 보이차 1잔 점심 : 고구마 작은거 3개 저녁 : 매일두유 1개 + 반숙란 2개 첫째 날은 아침에 늦..
[계획] 2020년 - 열심히 잘 살기 2020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보름이 지나가고 있다. 지금 내 머릿속에 2019년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간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스스로 참 열심히 살았다고 칭찬 중이다. 첫 직장에서 울고 웃으며 6년을 일하고, 작년 여름 난 퇴사를 했다. 퇴사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월요일은 참으로 싱숭생숭했다. 유난히 아침 일찍 눈이 떠지던 그때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다. 아무렇지 않게 출근을 해야 될 것만 같았는데.. 나는 백수였다. 자유로운 내 일상에 어색할 뿐.. 퇴사와 동시에 방콕 여행을 하고 돌아온 후, 2주 정도는 하루하루 어색한 백수생활에 적응하면서 살았던 거 같다. 그러다 문뜩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 돌아오지 않을 지금 이 시간을 알차게 쓰고 싶기에.. 정신을 차리고 그동안 배워보고 싶었던 제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