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연예

미스터트롯2, 최고의 칭찬 받으며 ‘뽕드림’ 1위

728x90
반응형

 

 

 

 

 

[미스터트롯 2, 뽕드림 1위]

 오늘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2’에서 팀워크와 개인의 열량이 모두 필수인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안성훈은 한태이, 임찬, 나상도, 박성온으로  ‘뽕드림’ 팀을 결성했고, 역대급 메들리 무대를 펼쳤습니다. 뽕드림 팀은 김연자 마스터의 '밤열차'를 선곡으로 '나상도, 한태이-초대' '박상온-연하의 남자', '얼쑤', '황포돛대', '모나리자', '인생 뭐 있나'로 순으로 메들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완벽한 화음을 자랑한 뽕드림 팀을 본 후 마스터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결승전 무대 아니냐?"는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칭찬을 쉽게 하지 않았던 마스터 이홍기도 “찬물 뿌리지 않는다. 이건 따뜻한 물이다. 이게 바로 메들리다. 이게 흥이다. 이게 무대다”라고 칭찬하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안성훈 쏟아진 최고의 칭찬]

 미스터트롯2 뽕드림의 무대가 끝나 후 마스터 김연자는 “안성훈 씨 칭찬해주고 싶다. 본인의 파트를 팀 파트로 짠다는 건 쉽지 않다. 팀들을 위해 열심히 구성하신 게 정말 훌륭하고, 끝내주는 사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스터 장윤정은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 며, "지금까지 본 팀 중에 가장 입이 잘 맞고 화음이 풍성하고 잘 맞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안성훈은 참 잘한다."라는 한 줄 평으로 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뽕드림팀 역대급 무대, 역전1위 등극]

 '뽕드림' 팀은 네 명의 마스터들에게 100점을 받았고, 마스터 점수 1251점을 획득했으며, 관객 점수로는 276점을 획득했습니다.  총점 1527점으로  뽕드림팀 무대 전 1위에 올라있던 '꿀벌즈'팀을 역전해 1위에 등극하면서, 박성온은 팀원들의 품에 안겨 감동의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8회 재방송은 11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7시 50분, 12일 일요일 오후 3시 20분에 보실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