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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김희철 인터넷 음주방송 논란 (강인폭행사건?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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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음주 상태로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문제적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김희철 최가네]

 김희철은 지난 9일 개그맨 최군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 '최가네'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옛날이야기 살짝만 하겠다. 강인이가 사고 친 건 혼나야 한다. 근데 몇 번 억울한 게 있다"라고 말하며, 사회적 물의로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강인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노래방 같은 곳에 가면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함부로 하고 그랬다. 여자들이 많이 당했다. 근데 보통 연예인이니까 피한다. 하지만 강인은 깡패한테 가서 '야 이 XXX야. 너 뭐 하냐'라고 했다. 그러니까 깡패가 웃으면서 '이 XX 연예인 아니야?'라고 비아냥거렸다"라고 말하며 강인의 폭행사건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강인과 친한 여자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연예인이 깡패를 때린 거다. 강인이는 진짜 상남자"라며 "잘못한 건 욕 먹어야 하는 게 맞지만, 강인이는 '너 왜 여자한테 함부로 하냐'면서 깡패를 때린 거다. 깡패는 맞으면서 '죄송하다'라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말했습니다.

 

 

[강인 슈퍼주니어 탈퇴]

 강인은 2009년 술을 마시던 중 시민과 폭행 시비가 붙었고 같은 해 음주운전 뺑소니를 저질렀으며, 2016년 5월에도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었습니다. 또한 끊임없는 사건 사고로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던 강인은 2017년 11월 자신의 여자친구 폭행사건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강인은 음주운전, 폭행 등으로 결국 201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했습니다. 

 

[김희철 학교폭력논란 발언, 욕설?]

김희철은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히면서, 욕설과 손가락 욕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학교폭력을 하는 XX는 쓰레기다. 너희 그렇게 살지 마라. 다 XXX에 X를 맞아야 하는 거 아니냐. 그걸 XX 삼지 마라”고 말하며, “혹시 (방송을) 보는 사람들 중에서도 누구 때린 사람 있으면 XX다. 그게 뭐가 행복하냐”며 “이건 야구 배트로 머리 내려쳐도 되냐”라고 말한 뒤 손가락 욕을 했습니다. 또한 김희철은 “연예인이 이런 걸 이야기해서 자극적으로 이슈가 되는 편이 더 좋다. 학폭은 이슈가 돼야 한다”며 “이슈가 되어도 난 (이런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 반성 안 한다. 학교폭력 하는 애들은 벌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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