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오레오오즈 - 믿고 먹는 씨리얼 추천

안녕하세요. 과자 박사 둘째 딸입니다.

드디어 두 번째 씨리얼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씨리얼을 바로 지난번부터 말씀드렸던! 씨리얼의 1순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좋은 아침! 좋은 생각! 포스트의 오레오 오즈입니다.

한때 오레오 오즈가 한국에서만 생산돼서 미국인들이 한국 여행 와서 사가는 필수템으로 유명했었죠.

열 일하는 자랑스러운 오레오 오즈! 한 번 얼마나 맛있는지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아침식사입니다. *˘*

[포스트] 오레오 오즈 

소비자 가격 : 6,450원 (쿠팡 구매) 

1 봉지 (500g) - 1컵(30g) 당 120 kcal 

맛 ★★★★★

30g에 120칼로리라고 하지만..

1회 식사량은 내 맘대로 니까 먹고 싶은 만큼 먹겠습니다. 

[오레오 오즈 후기]

 

오레오도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거처럼

역시 오레오 오즈는 흰 우유에 퐁당 말아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눅눅한 씨리얼을 안좋아하는데,

오레오오즈는 오랜시간 우유에 담궈나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천천히 먹어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아서 씨리얼 바삭파이신 분들은 강추합니다. 

처음에는 마시멜로우가 안 녹아서 마시멜로우만 먹었을때 너무 달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마시멜로우가 우유에 녹아 들어서

적당히 달달한 정도가 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과일이랑 함께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사과, 딸기, 바나나, 포도 등.. 각종 과일 중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골라서 함께 먹는 걸 추천합니다.

 

수많은 장점 중 느꼈던 단 하나의 단점은 오레오 오즈만 먹다 보니 질리더라구요.

조금 덜 단 씨리얼과 번갈아 가면서 먹었다면 안 그랬을 텐데..

제가 오레오 오즈에 빠져서..

오레오 오즈만 먹었더니 너무 달아서..

당분간은 오레오 오즈는 안 먹을 거 같아요.ㅎㅎ

 

간식이라고 생각했던 시리얼에 9가지 비타민도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까

더 이상 간식이 아니라 건강식으로 느껴집니다.

흰 우유+마시멜로우+오레오 오즈의 조합은 믿고 먹는 조합이니,

바쁜 아침! 식사 거르지 마시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오레오 오즈 한 사발 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

 

[제 돈 주고 제가 사 먹고 쓰는 주관적이고 솔직한 후기입니다.]

 

https://2nd-daughter.tistory.com/41?category=7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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