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해물볶음우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취 요리] 초간단 '해물볶음우동' 만들기 (15분 소요) 안녕하세요. 자취하는 둘째 딸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라고요. 비 오는 날엔 라면? 칼국수? 수제비? 해물파전? 다들 떠오르는 음식이 비슷하겠죠? 하지만! 저는 오늘 앞에 말씀드린 음식이 아닌 '해물볶음우동'을 만들어 먹었습니다.ㅎㅎ 밥보다 면이 너무 좋은사람 손들어 보세요. 소화도 안 되는 밀가루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정말 끊을 수 없습니다. 매일 먹는 건 문제가 된다고 해도, 가끔 먹는 건 괜찮으니까 오늘 여러분도 맛있는 면치기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제가 만들어 먹은 간단하고 맛있는 해물 볶음 우동을 만들러 가보겠습니다. (호로록~) 해물이 없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해물 뺀 야채볶음우동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내 마음대로 내 취향대로 만드는 '해물볶음우동' (2인분 같은 1인분.. 이전 1 다음